라이프로그


[젤다의 전설 BOTW] 젤다 BOTW 부작용 여행

요즘 젤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 빠져사는 중인데, 웹상에서 호소하는 그 부작용이 나한테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사는 곳이 워낙 시골이라서 더 그런 듯


1. 어느 산이든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 멀리 보이는 산이든 가까운 산이든 경사만 심하지 않으면 뭐든 올라갈 수 있을것만 같다. (경사가 심하면 스테미너 게이지가 부족하니까...)



2. 길거리에 철근이 있으면 자력으로 움직일 수 있을거같다.
- 길을 막고 있는 철근을 보면 자력으로 치우고 갈 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3. 비가오면 왠지 천둥번개가 칠 것 같아 두렵다.
- 왠지 몸에 있는 철붙이들을 모두 버려아할 것 같은 기분이...


4. 개울에 앉아있는 황새를 보고 활을 찾는다.
- 고기...고기 수급이 필요해...


5. 커다란 나무 밑에는 버섯이 있을것만 같다.
- 체력...체력 수급이 필요해...


6.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안다칠 것 같다.
- 당연히 행글라이더가 있으니까!

이 중에 해당사항이 있다면 당신도 젤다 BOTW의 부작용을 앓고 있는 것입니다.



[쥬얼리]레이디버그&블랙캣 귀걸이 구매 지름

근래 나는 EBS 애니메이션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에 흠뻑 빠져있다. 변신 히어로물이며 3D 애니메이션인데 주인공들이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 없다. 훌륭한 액션에 개그에 멜로까지 갖출 건 다 갖춘 완성형 애니메이션이라는 점도 훌륭하지만 서로의 정체를 모르고 좋아한다는 덕들을 위한 설정이 성인 팬들을 모은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


서론이 긴데, 나는 결국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에 흠뻑 빠져 살고 있으며 관련된 굿즈와 짤들을 모으느라고 정신 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 중 따끈따끈한 굿즈가 [미부공방]에서 만든 레이디버그 블랙캣 귀걸이다. 


내용안에서 주인공 중 하나인 마리네뜨는 귀걸이를 매개로 평범한 소녀에서 레이디버그라는 히어로로 변신을 하며, 또 다른 주인공인 아드리앙은 반지를 매개로 블랙캣이라는 히어로로 변신을 한다. 


바로 그 변신 매개물인 "레이디버그 귀걸이"와 "블랙캣 귀걸이"(미부공방에서 반지는 따로 제작하지 않는다고 한다.)를 구입했다. 



▶ 블로그를 통해서 구매했는데, 정성스런 손편지도 들어있어서 감동했다.


▶ 레이디버그 귀걸이. 지름 1cm, 은침 옵션으로 구매했다. 아 영롱하고 예쁜 것


▶ 블랙캣 귀걸이. 반지는 아니지만 예쁘다. 
무려 야광도 된다. 
뭔가 착용하고 "변신! 블랙캣!!" 해야될 것 같은 기분이...



마지막으로 언제나 무한한 은혜를 배풀어 주시는 친오빠님이 하사해주신(이라고 쓰고 마트에서 사준) 레이디버그 스티커북! 집에서 맨날 레이디버그 성대모사하며 노래를 부르니까 하사해주셨다. 속까지 알찬게 완전 예쁘다 ㅠ_ㅜ

※ 이 포스팅은 2016.8.16.에 작성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옮겨온 내용입니다.



[역전재판5] 클리어 (누설 포함) 여행


그동안 DL로 사놓고 미뤄뒀던 역재5를 끝냈다.
나루호도의 복귀작이고, 새 주인공 코코네가 나왔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일알못의 비애로 이제서야 끝낼 수 있었다.

나름 재밌게는 했지만, 하고나서 느낌은 글쎄, 미묘하다.

전체적인 하나의 주제안에서 여러 에피소드가 맞물리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포텐을 터뜨리는 거야 역전재판 시리즈의 특징이지만 이번엔 좀 약했다. 유가미 검사에 대한 일이나 결말도 예측하기 쉬운 편이었고 최후의 적이 카르마 검사나 고도 검사에 비해서 너무 카리스마가 부족한 건 아닌가 싶다.

컨텐츠도 제법 빈약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혹평하는 역재4를 재밌게 했던 이유가 아카네가 등장하면서 여러가지 과학 수사(라고 말하고 애들 장난같은..)가 가능했고 3D 현장구현도 있었기 때문인데, 역재5는 코코네의 심리추론 이외에는 기존 방식들이 재탕이라서 '새롭다, 신선하다'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 미츠루기도 오랜만에 등장했다.
재판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수사까지 등장하는 역전검사의 컨텐츠를 생각해보면 역전재판5는(...)


결론적으로 개인적인 순위는

역재3>역검2>역재1>역검1>역재4>역재2>역재5 순이 될 것 같다.

이렇게 혹평만 늘어놓고 보니 너무 가혹한데, 역전재판의 오랜 팬으로서 아쉬웠다는 것 뿐이지 좋은 점도 상당히 많았다.

우선 3D 모델링을 처음 도입했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 역전재판 특유의 과장스런 몸짓들이 잘 반영되어있어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특히 에피소드2의 너구리아저씨나 코코네의 몸짓은 너무 너무 귀여웠음...)
3D모델링으로 역재6이나 대역전재판도 나왔으니 앞으로 3D모델링으로 역전검사도 나오지 않을까 싶어 매우 기대된다.

그리고 새로 추가된 캐릭터들도 매력있는 캐릭터들만 있어 즐거웠다. 주인공 코코네는 '실수를 반복하지만 활기찬' 딱 내가 바라는 여자주인공상이고 상대편인 유가미 검사도 역대 검사라인대로 멋있음을 타고 난 캐릭터였다. 
그리고 오랜만에 나온 캐릭터들도 한번씩 넣어줘서 아주 반가웠다. 


▶ 오랜만의 가류검사
여전히 배경음악에 그의 밴드곡이 흘러나온다(...) 오랜만이라서 반가웠음



▶ 역시 오랜만인 하루미(하미)
예전의 마요이만큼 자랐구나 ㅠ_ㅜ 마요이가 안나오는 건 아쉽지만, 어차피 역재6에서 나올테니...



▶ 유가미 검사
유가미 검사의 멋있음을 표현하지 못해서 안타깝다. 거의 고도만큼 멋있는 캐릭터였다. 역재6에서도 나오는 것 같은데, 너무 좋다 ♡♡♡


특히 오랜만에 팔 수 있는 노멀 커플링이 나와줘서 아~주 행복하다. 어쩐지 이 두 사람, 픽시브에서 같이 엮인 그림이 많다고 했더니, 실제 게임을 하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어찌보면 마요이&나루호도보다도 더 진한 커플링인듯(아이 좋아라 ♡)



마지막은 모든걸 끝내고 예쁜 미소를 보여주시는 코코네로 마무리♡


[슈로대V] 플래티넘 완료 여행


슈로대 V 트로피 플래티넘 작업을 끝냈다.

역시 치토세보단 소지가 더 주인공다웠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후반 소지 합류 후에 좋은 파츠와 기술들을 몰아줬다
(그래봤자 모든 기체가 풀개조였기 때문에 그다지 몰아준다는 의미는 없었지만...)

기본 난이도가 쉬워서 그런지 트로피 작업이 여태 슈로대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쉬운 듯

※ 다음 게임은 역전재판5로,

[타르타르 타르트 외]그동안 사 먹은 것 냠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DANGER(단거)를 찾기 시작했다.
스트레스를 잔뜩 받은 날은 저렴한 마카롱을 입에 잔뜩 쳐넣기도 했다.

위험하다. 위험해


▷공차에서 먹은 스트로베리 밀크티.
아이스만 되며, 얼음 조절은 가능하지만 당도 조절은 안된다.
결국 얼음만 제일 적게 해서 먹었다.
맛은 있던데 펄이 없으면 그냥 딸기맛 셰이크랑 맛이 비슷하다...



▷스벅에서 제일 좋아하는 애플 시나몬 치즈케이크.
우울할때마다 먹는데, 최근에는 너무 자주먹는 것 같다.
밑에 깔린 사과조림이 짱 맛있다.




▷경상대 근처 디저트카페에서 산 당근케이크
무화가 케이크는 상당히 맛있었는데, 당근 케이크는 좀 퍽퍽했다.
사실 그 카페는 케이크류보다 마카롱이 진리인듯.
(녹차마카롱 짱 맛있던데...)




▷'타르타르'의 타르트
맨날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고 사서 먹는 건 처음이었다.
종류가 엄청 많아서 고르기 힘들지만 몇 가지 골라서 사먹어본 바
과일류 타르트는 괜찮은데, 그 외는 조금 애매한 느낌
특히 녹차타르트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녹차크림이 좀 느끼했다.
(녹차 타르트에 대한 의견은 같이 먹은 형제들 모두가 같았다.)




▷GS 신상 도시락 '가벼운한끼'
음식밸리에서 처음보고 편의점 직원이 추천해서 먹었다.
내가 원하는 메뉴들만 갖춰져있어서 참 맘에 들었다. (다른 도시락은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위의 메뉴로 끝이 아니고, 하단에는 오리엔탈 소스 비빔 곤약면이 있다.
메뉴들이 전반적으로 가벼운 느낌이라서 든든하게 먹고 싶은 사람은 피하는게 좋을 거 같다.  


요근래 자꾸 밀가루와 단거에 대한 갈망이 심해지고 있다.
다시 얼굴에 트러블도 나고 소화도 안되니까 반드시 줄여야지.
다음엔 건강한 음식들로만 블로그를 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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